제3회
2024 Future Ready
리서치 페스티벌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열흘간 마곡 의과대학에서 제3회 이화 Future-Ready 리서치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11월 18일 점심시간에는 라운지에서 연구참여자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자신의 연구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8일에는 우수 연구자들의 연구 내용 발표 및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리서치 프로젝트에는 총 35편의 논문이 투고되었고, 그중 5편이 우수 논문 시상대에 올랐다.

11월 28일 리서치 페스티벌의 최종 시상식에서 하은희 전 의과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화 리서치 페스티벌이 벌써 3회를 맞이했다. 특히나 올해 혼란 속에서도 연구를 이어나간 학생들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이화를 거쳐간 많은 연구생들이 양질의 연구를 지속하여 우리 Future Ready 리서치 페스티벌도 향후에는 세계적인 논문 학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날 학생들의 논문 발표 이후에는 양현종 연구부학장의 ‘소외열대질환과 영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강연은 기생충이 만연한 세상에서 이를 매개로 여러 사람들과 공존하는 방법 등 세계화 시대를 바라보는 참신한 관점을 제시했으며, 의학도로서 지녀야할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도록 하였다.

제3회 2024리서치 페스티벌의 최우수상은 의과학과 분자의과학 전공 조성란 학생(지도교수 안영호)의 <KPNA2 promotes the progression of lung adenocarcinoma>연구가 수상하였다. 해당 연구에서는 폐암세포에서의 KPNA2 기전 및 Golgi, RNA 연관 단백질을 바탕으로 KPNA2 결합단백질을 밝혀내었다. 우수연구상은 의학과 의공학 전공 최서이 학생(지도교수 이레나, 우소연/The Potential of UVC LED Therapy for Wound Healing: A Comprehensive Study of Cellular Responses and In Vivo Effects), 의학과 해부학 전공 박소현 학생(지도교수 한승호, 신정아/The morphological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individual footprints of the common extensor origin of the elbow), 의과학과 생화학 전공 임효민 학생(지도교수 박주원/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ion is regulated by CD36 via modulating CerS6-induced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컴퓨터의학과 시스템헬스융합 전공 Hosseini, Seyedehmahla 학생(지도교수 하은희, 송태진/Temporal trends in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risk among Korean adults. Analysis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20)의 총 네 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황유진 학생(의예과2)학생에게는 특별상인 Future 연구상이 시상되었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익명의 학생(의예과1)은 “선배들이 쓴 논문을 보고, 스피치도 들으면서 동시에 교수님들의 피드백까지 들을 수 있는 알찬 기회였다.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라고 인터뷰하였다. 2024 이화 리서치 페스티벌을 통해 이화의대의 여러 구성원들의 연구에 대한 열정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우리 이화의대 학생들도 앞으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진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의예과 1학년 김지윤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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