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Ready 연구 프로그램 - 교수 연구실 인턴십

이화여대 그린리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과대학 연구실 인턴십 프로그램인 'Future Ready 연구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회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학생연구 프로그램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하은희 전 학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교수진의 도움으로 진행될 수 있었으며,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학생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인턴십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Dry lab, Web lab, AI, 임상 등을 포함하여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지원했다. 현재 총 54명의 학생들이 23개의 연구실에서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요건은 2024년 10월 말부터 2025년 2월중까지 총 100시간 참여이다.

분자의과학교실(지도교수 안영호)의 윤지연 학생(의학과1)은 암과 관련하여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어떤 실험 기법이 사용되는지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실험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신건강의학교실(지도교수 김선영)에서 인턴십 중인 김예솔 학생(의학과1)은 장내 미생물과 불안, 불면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환자 데이터 분석 등 현장에서 정신과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향후 진로를 고민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연구실의 유재은 학생(의학과3) 또한 ‘환자의 불안과 우울함을 직접 측정하여 임상경험을 직접 할 수 있다는 점과 이번 연구는 AI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임상, AI, lab등 다방면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뜻깊다’고 전하였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휴학기간을 유의미한 배움으로 채우고 의사과학자, 여의사로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의학과 1학년 홍서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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