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소식
의과대학 수공예 동아리 H&M이 성탄절을 기념하여 2023년 12월 20일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에 가제수건, 인형 네임택, 크리스마스 카드 300세트를 제작하여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H&M 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쿠키, 모루인형, 이화의대 굿즈를 제작한 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 H&M 기장 곽나령 학생(의학과 2학년)은 “따뜻한 관심 속에 생각보다 많은 수익금이 모여 기부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기부를 기획하고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과정까지 모두 부원들과 직접 진행했기에 더욱 뜻깊었다. 한 학기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참여해준 부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덕분에 이번 겨울이 조금 더 포근해진 듯하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학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