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전혜진 교수
가정의학회·한독 제 9회 일차의료 학술상 수상
가정의학회와 한독이 공동 제정한 제9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상은 가정의학 분야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해마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쌓은 의사에게 수여된다. 제9회 일차의료학술상은 연구부문 4명과 학술부문 1명으로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전혜진 교수는 학술부문을 수상하였다. 전혜진 교수는 기능성 도담쌀 현미 섭취가 인체의 포도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최근 3년간 1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