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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동문, 이화의대 제24대 동창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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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수석부회장(82년 졸 임선영산부인과의원)이 제24대 신임 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화의대 동창회는 지난 3월 4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수석부회장에는 피상순 전 안산시의사회장(84년졸 안산우리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선임됐다.

임선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모교인 이화의대가 최고의 의대가 되고 이화의료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동반해 전 동창이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젊은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고 4700여 동문들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동문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24대 동창회에 매진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동창회에 지속적인 큰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선영 회장은 이화의대 동창회 수석부회장,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제정·총무이사, 서울시의사회 재무이사·감사, 대한의사협회 지식향상위원회 위원·의료정책연구소 편집위원·의사수필가협회 정보통신 이사·서부지검 의료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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