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인춘재단
인재양성장학생 선발
제 1회 인춘재단 인재양성장학생 선발
인춘재단(이사장 장선, 영문 72졸)은 2014년부터 이어진 ‘인재양성장학금’ 사업을 확장하면서, 2024년부터 이화의대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장선 이사장은 “최근 전공의 부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과, 산부인과, 중증질환의 필수의료과 소속의 대학원생 양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후원 계기를 밝히며, “의대생에게 지원을 시작하는 첫 번째 대학이며, 매년 2명의 석·박사 과정생에게 등록금 및 학습장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화의대는 인춘재단의 후원취지와 더불어 여성과 유·소아 환자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보구녀관의 정신을 이어 받아, 2024 제1회 인춘재단 인재양성장학생으로 일반대학원 의학과 소아과학전공 최라윤 석사과정생과 흉부외과학전공 김지현 석사과정생을 선발하였다.
이후 장학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학업 및 연구활동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장선 이사장은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이화여대 창립 138주년 기념식에서 발전기금 후원자 감사패 ‘이화 善’(누적 납입액 3억원 이상)를 수여받았다.
<의과대학 학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