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나무 꽃피우기,
서연이가봉사중 연합 봉사
이화나무 꽃피우기, 서연이가봉사중 연합 봉사
이화의대 학생회는 봉사가 누적 될수록 ‘이화 나무’가 만개하는 ‘이화나무 꽃 피우기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이화의대 학생들의 단체 봉사와 개별 봉사시간을 반영하여 꽃이 만개되며, 누적 봉사활동 시간을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첫 시즌은 3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렸다. 강서구와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치매검진 안내 전화봉사, 인지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이 있었다. 두 번째 시즌은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렸다. 첫 시즌과 달리 이화 로드맵을 활용해 서울 각지의 봉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고 플로깅 등 활동 분야도 확장되었다.
또, 이화여대를 포함한 5개의 의과대학(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가톨릭대, 중앙대)이 주관하여 ‘서연이가봉사중’ 이라는 연합 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 의대생들 간 단합 장려를 달성하고자 꾸려졌다. 첫 활동으로 3월 30일 150명의 학생들이 중랑천환경센터에서 하천 정화활동 및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에 참여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4월 27일 100명의 학생들이 강서구 주요 명소를 돌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세 번째 활동으로는 6월 15일 이화여대 의과대학에서 80명의 학생들이 동남아시아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필통을 제작했으며, 함께 전달될 엽서도 작성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의예과 2학년 정서화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