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학연구소, 의료인공지능센터 개소식 개최

의과학연구소, 의료인공지능센터 개소식 개최

최근 인공지능은 진단 보조, 치료 가이던스 제공, 환자 예후 예측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과 연구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의과학연구소에서는 의료인공지능센터 (센터장: 신상훈, 부센터장: 최아름, 안소현)를 구축하고 지난 3월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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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하은희 학장, 장양수 회장(차미래의학연구원장), 본교 인공지능대학 최장환 교수를 비롯하여 ㈜웨이센, ㈜에이아이트릭스, ㈜에이아이메딕, ㈜브이알애드 등 많은 분의 참석으로 이루어졌다. 장양수 교수의 기부금 1억 원의 연구 시드머니로 출범된 이 센터는 향후 다양한 산학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비를 창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의료인공지능 센터의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과대학 학생과 교원의 AI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임상 데이터의 표준화를 통해 활용성을 높이고, 대용량 임상 데이터 훈련이 가능한 하드웨어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의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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